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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le] 소이캔들 만들기 #2 Handmade

연한 파스텔 색상을 내고 파서 레드,옐로우,핑크 고체 염료를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고체염료의 양 조절 실패로 원하는 색상보다 너무 진하게 나왔네요.
아주 연한 색상을 원한다면 정말 아주아주 소량을 넣으셔야 되요.
만드는 방법은 [소이캔들 만들기 #1] 와 같고, 블랙 염료 대신 넣어서 저어주면 됩니다.
왼쪽부터 핑크,레드,옐로우 고체염료입니다.

























예쁜 나비 모양을 부수자니 살짝 아까운 생각이...ㅋㅋ

























레드 염료를 조금 진하게 넣고 굳혔더니 아주 진한 핑크 색이 나오더라고요.
핑크색은 인디 핑크 느낌은 안나지만 레드 염료 양 조절로도 가능할 것 같아 보였습니다.
-> 굳히기 전

























레드랑 옐로우 색이 너무 진하게 나와서 핑크는 정말 부서진 가루 몇 개를 넣어 봤습니다.
-> 굳히기 전

























-> 레드, 옐로우, 핑크 굳힌 후

























마지막으로 염료를 안넣고 푸딩 느낌의 소이캔들을 만들어 봤어요.
너무 앙증맞고 떠 먹고 싶을 정도로 예쁘더라구요.

























고체 염료를 써 본 결과, 양 조절이 능숙하지 않아서 초보에게는 원하는 색을 얻기가 힘들었어요.
고체 염료는 왁스 온도가 너무 낮으면 녹지 않으므로 주의하셔야 해요.
저처럼 귀차나서 대충 넣지 마시고, 염료 농도 테스트를 먼저 하시고 진행하시는게 좋고요.
대신 한가지 색상의 농도 조절만으로 다양한 색상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
게다가 액체 염료보다 훨씬 많은 양의 왁스에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서 한동안은 원없이 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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