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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le] 소이캔들 만들기 #1 Handmade

소이캔들을 만들어 봤어요.
향초를 좋아하다 보니 자주 사게 되는데, 이참에 한 번 만들었는데요.
초기 비용이 많이 들긴 했지만, 만족도가 높은 것 같아요.
선물 받은 사람들도 너무 좋아하고요 ^^

[재료]
주재료 : 네이처 소이왁스 컨테이너용 (12000원/1KG)
            딥블랙염료 (6900원/20ML)
            나무심지 (12200원/12개)
            나무심지전용심지탭 (1200원/12개)
            심지탭스티커 (1700원/12개)






























프래그런스 오일 : 샤넬NO5향 (18500원/100ML)
                         화이트머스크향 (10900원/50ML)
                         이집트앰버향 (5500원/20ML)


























도구/악세서리/용기 : 스테인레스 비커 2L (13000원)
                              온도계 (4000원)
                              심지클립 (1500원)
                              시약스푼 (2000원)
                              7OZ 무광블랙텀블러 200ML (2000원/개당)
                              N5 은색 라벨 (1000원/10개)





































향과 색 없이 만드실거면 프래그런스 오일과 딥블랙 염료가 필요없어요~
소이캔들 자체 색으로도 충분히 예쁘더라구요~
온도계는 오일과 염료를 섞어줄 때와 용기에 붓는 온도를 잴때 사용됩니다.
오일이나 염료가 잘 섞이는 온도가 있다고 하구요,
부어서 굳힐때 온도 역시 중요하다고 하네요.
심지클립은 나무심지에는 필요가 없고,
면심지 사용 시에 왁스를 붓는 동안 심지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나무젓가락을 이용하거나, 굳이 잡아주지 않아도 깊이가 있는 용기가 아니면 무리 없이 굳힐 수 있더라고요.
저는 소이캔들 만들기 2탄에 선보일 아주 긴 유리병에 부을때 유용하게 썼답니다.
시약스푼도 나무젓가락 등을 이용해서 염료나 오일을 섞어주시면 됩니다.
라벨은 안붙이는 것보다는 훨씬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파는 것처럼요 ^^
프래그런스 오일은 향을 내는건데요,
샤넬 NO5는 진한 향입니다.
오일이 온도에서 민감해서 높은 온도에서 섞게 되면 향이 많이 날라간다고 하네요.
알맞은 온도에서 섞더라도 굳힌 후에는 섞을때만큼 향이 진하진 않아요.
그ㅐ도 맡았을 때나 향초를 태웠을 때 진한 향을 원한다면 샤넬NO5 를 추천하고 싶네요.
화이트머스크향은 바디샵의 그 향과 비슷한데요, 진한 향은 아닙니다.
이집트앰버 역시 진한 향이 나는 건 아닙니다.
상큼한 향이 더 나는 화이트머스크 느낌?

[만드는 방법]
약한 불에서 중탕으로 소이왁스를 녹여 줍니다.
7oz 컨테이너 기준으로 190g을 넣었습니다.
































왁스가 녹는 동안 컨네이너 용기에 나무심지를 고정시켜 주는 작업을 합니다.
적당한 길이로 자른 나무심지를 심지탭에 끼우고(중간에 벌어진 틈에 끼우시면 되요).
심지탭스티커를 붙여 줍니다.




















컨네이너 용기 중간에 심지스티커를 꾹 눌러주듯이 붙여주면 완성~






























심지 붙이는 작업이 끝날 때쯤이면 왁스가 녹아 있을 거예요.
불을 끄고 염료를 섞을 80도가 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길쭉한 저것은 온도계.





























80도가 온도가 맞춰지면 딥블랙 염료를 넣어서 섞어 줍니다.
완전한 블랙은 100g당 20방울(1ml) 기준으로 넣으면 된다고 하네요.
전 딥블랙을 원해서 2ml를 섞어 줬어요.
시약스푼을 구매하고도 깜빡하고 나무젓가락으로 젓는 센스 ㅋㅋ





























블랙염료를 섞어준 후 오일을 섞어줄 온도까지 식혀줍니다.
온도는 너무 높으면 오일이 날아간다고 하니, 적당히 식혀줘야 되고요.
왁스 붓는 온도가 50,60도니깐 그 쯤에서 섞어서 부어주면 됩니다.
오일은 최대 로드율이 12%라고 하니, 많이 넣을 수록 향이 더 짙어지는 건 아니라고 하네요.
보통 왁스의 8%, 진하게 하려면 10% 정도 넣어 준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프래그런스만 섞은 모습인데요.
가운데가 30분쯤 지났을 때 굳은 모습이고, 양옆이 굳기 전 모습입니다.
서너 시간쯤 굳히는게 학실한 듯 하고요, 붓고 나서는 굳을 때까지 움직이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여러 개 만든 모습이예요~
라벨까지 붙이고 나니 오~ 너무 럭셔리!
지인들한테 주고 나니 3개 밖에 남지 않았지만, 정말정말 뿌듯하고 만족스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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